밤 11시, 가족 단톡방 옆에 회사 단톡방 알림이 뜹니다. 주말에도 "잠깐만요" 메시지가 옵니다. 직원이 퇴사했는데 단톡방에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작년에 주고받은 그 파일은, 누구 휴대폰에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카카오톡은 훌륭한 메신저입니다. 다만 회사 일을 하기엔 회사 도구가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무료 사내 메신저로 회사 대화를 개인 대화에서 분리하고, 결재·일정 같은 업무 데이터까지 대화 안에서 처리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카카오톡으로 회사 일 할 때의 문제
많은 중소기업이 별도 비용 없이 쓸 수 있다는 이유로 카카오톡 단톡방을 업무 채널로 씁니다. 익숙하고 편하지만, 회사가 커질수록 다음 문제들이 하나씩 드러납니다.
개인과 업무가 섞입니다
같은 앱에 가족·친구 대화와 회사 대화가 나란히 있으면, 퇴근과 출근의 경계가 사라집니다. 밤이든 주말이든 회사 알림이 울리고, 반대로 업무 시간에 개인 메시지에 신경이 쏠립니다. 일과 삶의 분리는 의지가 아니라 도구의 분리에서 시작됩니다.
퇴사자가 단톡방에 남습니다
카카오톡 단톡방은 회사가 아니라 개인 계정으로 묶여 있습니다. 직원이 나가도 누군가 일일이 내보내지 않으면 그대로 남고, 그 사람이 봤던 회사 대화와 파일도 그의 휴대폰에 남습니다. 회사 정보가 통제 밖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자료가 흩어지고 사라집니다
견적서, 계약 파일, 결정 사항이 대화 속에 묻히면 나중에 찾을 수가 없습니다. 카카오톡은 일정 기간이 지난 파일을 더 이상 내려받을 수 없고, 대화를 위로 끝없이 스크롤해도 "그때 그 내용"을 다시 만나기 어렵습니다.
결재·일정은 결국 따로 처리합니다
단톡방에서 "이거 결재 올렸어요"라고 말해도, 실제 승인은 다른 시스템에서 해야 합니다. 휴가 일정, 법인카드 사용 내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화와 업무가 분리되어 있으니, 메시지를 보고 또 다른 화면을 열어야 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단톡방은 빠르게 말하기엔 좋지만, 회사의 기억을 남기기엔 너무 잘 잊습니다."
도토 사내 메신저 기능
도토 메신저는 단순한 채팅 앱이 아니라, 도토에서 일어나는 일이 대화 안으로 들어오는 회사 메신저입니다. 결재도, 부서 관리도, 알림도 메신저 한 곳에서 이어집니다.
- 도토 링크가 카드로 펼쳐집니다: 결재·일정·게시글 같은 도토 링크를 채팅창에 붙이면 내용이 카드로 펼쳐집니다. 결재 카드라면 카드 안에서 바로 승인·반려까지 — "결재 올렸어요" 한 마디 대신 그 자리에서 결재가 끝납니다. (카드 펼침은 전용 앱에서 동작합니다.)
- 채널이 회사에 소속됩니다: 부서·팀·프로젝트 단위로 채널을 만들고, 누구를 넣고 뺄지 관리자가 정합니다. 카카오톡 단톡방과 달리 채널·대화·파일이 직원 개인이 아니라 회사 계정에 귀속돼, 관리가 사람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 #내알림 채널에 알림이 모입니다: 결재 요청·휴가 승인·급여 지급 같은 도토 전 모듈의 알림이 내 채널 한 곳에 카드로 쌓입니다. 이메일·앱 푸시·메신저를 따로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 채널과 1:1 대화, 첨부·별표·검색: 부서·프로젝트 채널과 직원 간 1:1 대화를 함께 쓰고, 파일을 첨부하고, 중요한 메시지에 별표를 달고, 지난 대화를 검색으로 찾습니다. 회사 조직도에서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 윈도우·안드로이드 앱과 웹: 데스크톱은 윈도우 전용 앱으로, 이동 중엔 안드로이드 앱으로, 급할 땐 웹 브라우저로. 같은 도토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대화와 읽음 상태가 장치 사이에서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
회사 대화는 회사 안에 남습니다
도토 메신저의 채널과 대화는 직원 개인이 아니라 회사 계정에 묶여 있습니다. 직원이 들어오고 나가도 부서 채널과 그동안의 기록은 회사에 그대로 남습니다. 인수인계 때 "그 대화 캡처해서 보내주세요" 같은 부탁이 사라집니다.
도토 메신저를 직접 켜 보세요 — 신용카드 불필요
무료 회원가입 →카카오톡·슬랙 대비 장점
카카오톡은 누구나 쓰지만 회사 도구가 아니고, 슬랙은 강력하지만 한국 업무·결재와 따로 놉니다. 도토 메신저는 이 사이를 "업무 데이터와의 통합"으로 메웁니다.
| 비교 항목 | 카카오톡 | 슬랙 | 도토 메신저 |
|---|---|---|---|
| 가격 | 무료 | 무료(제한) / 유료 | 완전 무료 |
| 개인·업무 분리 | ✕(섞임) | ○ | ○ |
| 회사 계정 소속 채널 | ✕(개인) | ○ | ○ |
| 결재 카드 · 승인 처리 | ✕ | ✕ | ○ |
| 결재·휴가·급여 알림 통합 | ✕ | 일부(연동) | ○ |
| 지난 파일·대화 보관 | 기간 만료 | 요금제별 | ○ |
| 종합 | 빠르지만 회사 도구 아님 | 강력하나 한국 결재·업무와 분리 | 결재·인사·급여와 한 흐름 |
슬랙은 분명 훌륭한 협업 도구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 대화부터 결재·인사·급여까지 한 회사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면, 메신저만 잘하는 도구보다 업무 데이터와 붙어 있는 메신저가 손이 덜 갑니다. 도토 메신저는 전자결재, 인사관리, 급여와 같은 계정에서 함께 돌아갑니다.
전용 앱으로, 어디서나 같은 대화
도토 메신저는 윈도우 데스크톱 앱과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그리고 웹 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사무실에서는 데스크톱 앱으로, 이동 중에는 휴대폰 앱으로 —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고, 한쪽에서 읽은 메시지는 다른 쪽에서도 읽음으로 표시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톡 대신 사내 메신저를 꼭 써야 하나요?
회사 대화와 개인 대화를 섞어 쓰면 퇴근 후에도 업무 알림이 울리고, 퇴사자가 단톡방에 남고, 회사 자료가 개인 계정에 흩어집니다. 사내 메신저는 회사 대화를 회사 안에 두어, 직원이 들고 나가도 채널과 기록이 회사에 남습니다.
메신저에서 결재를 처리할 수 있나요?
네. 도토 결재 링크를 채팅창에 붙이면 결재 카드가 펼쳐지고, 그 카드에서 바로 승인·반려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결재 화면으로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드 펼침은 전용 앱에서 동작합니다.)
부서·팀 채널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부서나 프로젝트 단위로 채널을 만들고 멤버를 관리합니다. 카카오톡 단톡방과 달리 채널·대화·파일이 회사 계정에 귀속돼, 담당자가 바뀌거나 퇴사해도 기록이 회사에 그대로 남습니다.
어디서 쓸 수 있나요?
윈도우 데스크톱 앱,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그리고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합니다. 같은 도토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장치 사이에서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
